일본의 지난달 실업률이 3.1%를 기록해 예상을 소폭 웃돌았다.
3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이날 일본의 지난달 실업률이 3.1%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와 직전치인 3.0%보다 0.1%포인트 높은 것이다.
지난달 경제활동 참가율은 60.3%로 전월과 같았다. 고용자수는 12만명 줄었고 실업자수는 9만명 늘었다.
지난달 유효 구인배율은 1.37로 직전월과 동일했다. 구직자는 100인데 구인수는 137이나 된다는 뜻이다. 신규 구인배율도 2.02로 전월보다 0.01 높았다.
- 2016.09.3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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