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특징주]한미약품, 베링거 기술수출 계약 중단에 급락 전환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특징주]한미약품, 베링거 기술수출 계약 중단에 급락 전환

머니투데이
  • 김은령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6.09.30 09:53
  • 글자크기조절

MTIR sponsor

한미약품이 베링거인겔하임과 체결한 내성표적항암신약'올무티닙'(HM61713) 기술 수출계약이 종료됐다는 소식에 급락세로 전환했다.


한미약품 (308,500원 ▼7,500 -2.37%)은 30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전일대비 13% 급락한 5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32,000원 ▼700 -2.14%)도 14% 급락세다.

한미약품은 이날 베링거인겔하임이 올무티닙 권리를 한미약품에 반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베링거인겔하임은 올문티닙에 대한 새로운 임상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7월 베링거인겔하임과 계약금 5000만달러(570억원), 마일스톤 6억8000만달러(774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이미 수취한 계약금 및 마일스톤 6500만달러는 반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6월 글로벌 임상 2상에 돌입했지만 돌연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尹, 이재명과 다음주 '영수회담'…"자주 만나 국정 논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