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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등 22개 연구소 ‘안전관리 우수’ 인증 획득

미래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현판식 및 인증서 수여식 개최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입력 : 2016.10.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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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홍택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인재정책국장(왼쪽에서 4번째)이 안전 인증을 획득한 연구실 실무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용홍택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인재정책국장(왼쪽에서 4번째)이 안전 인증을 획득한 연구실 실무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삼성바이오로직스 이화학 연구소 등 총 22개 연구실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취득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5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열린 ‘제1차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현판식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안전 인증을 획득한 16개 기관 22개 연구실을 발표했다. 해당 연구실은 △경남과기대 환경에너지연구실 △대전대학교 효능평가실 △덕성여자대학교의 식물자원연구소 및 약품생화학연구실 △서울대학교의 병태생리학 및 병태생리학실 △서울여자대학교의 유기신소재실험실 및 분석화학실험실 △순천향대학교 산업보건연구실 △영남대학교 수처리실험실 △포항공과대학교의 나노포토닉스광전자연구실 및 탄소나노소재연구실 △한국기계연구원 자연모사표면실험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재료분석물성공융실험실 및 친환경에너지재료실험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광물산업지원연구실 △롬앤드하스전자재료 유한회사 화성지점의 DT Analsys Lab 및 ST RMDE Lab △삼성바이오로직스 이화학 실험실 △삼성전기 중앙연구소 무기분석실험실 △에이비온의 부설연구소 △현대약품의 제제연구실 등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올해 인증제에 대한 관심증가로 지난해 시범사업에 참여한 53개 연구실의 2배 이상인 109개 연구실이 신청했으며, 이중 시범인증만료에 따라 재인증을 신청한 25개 연구실중 22개 연구실이 인증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미래부는 선정된 22개 연구실에 인증서 외에 최우수 연구실 장관표창(5점), 연구실 안전환경 개선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다.
5일 용홍택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인재정책국장(왼쪽 3번째)와 이규성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왼쪽 4번째)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현판식'에 참여했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재인증을 받았다/사진=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5일 용홍택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인재정책국장(왼쪽 3번째)와 이규성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왼쪽 4번째)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현판식'에 참여했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재인증을 받았다/사진=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용홍택 미래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미래 국가 혁신을 이끌어 갈 과학기술인들이 창의적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 및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확산을 위해 2012년 기획·도입됐다.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대하여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이 제도는 실효성 검증을 위해 3차례에 걸쳐 시범사업(2013년~2015년)을 추진했고, 지난해 7월 개정·시행된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연구실안전법)’에 포함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인증제의 심사 기준은 ‘연구실 안전환경 시스템 분야’, ‘연구실 안전환경 활동 수준분야’, ‘연구실 안전관리 관계자 안전의식 분야’ 등 3개 분야 29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국내 안전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증심사단이 서류·현장심사를 실시하고, 심사 평가 점수가 80점 이상인 연구실을 인증위원회에 상정해 최종적으로 인증을 심의·의결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미래부는 향후 신규인증 신청 연구실(84개 연구실)을 대상으로 서류·현장심사 및 인증위원회를 추진하고, 인증 취득 연구실을 대상으로 제2차 현판식 및 인증서 수여식을 오는 12월 개최할 예정이다.

류준영
류준영 joon@mt.co.kr twitter facebook

※미래부 ICT·과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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