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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엘에스, '고부가가치 화장품 천연소재'로 실적 '훈풍'

제주 특화천연소재 40여개 개발, 매출성장 견인…천연소재시장 전망 밝아 성장성 주목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입력 : 2016.10.17 07:00|조회 : 6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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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 및 화장품소재 개발 전문기업 대봉엘에스 (8,230원 상승390 -4.5%)가 천연소재를 함유한 청정제주화장품의 수요증가에 힘입어 3분기 실적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최근 환경악화에 따른 호흡기 질환자가 늘어나면서 이를 겨냥한 의약품 원료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봉엘에스는 올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5%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약 및 화장품소재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대봉엘에스는 최근 치약 유해성분 논란이 화장품으로 불똥이 튄데다 한미약품 사태로 제약업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팽배한 상황에서도 자체 개발한 원료의 경쟁력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고 있다.

우선 최근 자연주의 화장품의 인기와 더불어 청정제주화장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대봉엘에스의 특화천연 소재가 주목을 받고 있다. 2010년부터 천연소개 연구개발을 진행해 온 대봉엘에스는 2014년 생녹차수를 시작으로 2015년 진생플라워정제수, 2016년 제주에코컴플렉스 출시 등 고객니즈에 맞춘 품질 좋은 제품들을 출시했다. 현재 약 200여개의 소재개발을 완료했으며, 80여개가 상용화에 성공했고 이중 제주 특화천연소재는 약 40여개에 달한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지난 4월 제주도에 설립한 제3공장은 천연물 소재응용 연구소 등을 두고 천연소재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며 "원물확보에서부터 원료의 연구개발과 생산까지 제주 현지에서 실현할 수 있는 모든 프로세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천연물 개발이 용이하다"고 말했다.

여기에 의약품 원료사업도 최근 미세먼지, 대기오염 등 일반적인 환경악화와 함께 환절기 외부온도변화, 면역력악화 등으로 호흡기 질환자가 늘어 나면서 거담진해제 수요 증대와 함께 실적 증대를 견인하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향후 천연소재시장의 미래가 밝게 점쳐지는 만큼 기업의 성장 지속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3년 민텔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성인 소비자들의 28%가 천연소재제품을 구입했으며 영국의 가정 헤어염색을 즐기는 50% 이상의 소비자들도 천연소재가 함유된 제품이 더 좋다고 응답했다. 이밖에 중국의 56% 고소득 헤어케어 소비자는 천연재료로 만든 제품을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는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내실 있는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호
김성호 shkim03@mt.co.kr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중견중소기업부 김성호 기자입니다. 오랫동안 증권부 기자로 활동하다 중견중소기업부에서 기업과의 스킨쉽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타 매체 중기부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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