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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전셋값 걱정없는 '인천 서창 꿈에그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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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전셋값 걱정없는 '인천 서창 꿈에그린' 분양

머니투데이
  • 송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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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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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전용 74~84㎡ 총 1212가구 규모의 뉴스테이 분양

8년간 전셋값 걱정없는 '인천 서창 꿈에그린' 분양
인천 남동구 서창2지구 13블록 '인천 서창 꿈에그린' 뉴스테이 조감도. / 자료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다음달 초 인천 남동구 서창2지구 13블록에 위치한 '인천 서창 꿈에그린'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상 25층 9개동에 전용 74~84㎡ 총 1212가구 규모다.

특별한 청약자격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최대 8년간 거주가 가능하다. 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연간 5% 이하로 상승률이 제한돼 있다. 입주자의 선택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전환보증금 또한 적용 예정이다.


뉴스테이인 만큼 특화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한화건설의 설명. 숙명여대 아동연구소와 연계한 단지 내 어린이집과 청학동 청림서당 연계 예절교육, 카셰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지 내 중앙상가 운영 수익금은 공용관리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8년간 전셋값 걱정없는 '인천 서창 꿈에그린' 분양
단지 중앙 가로형 커뮤니티와 생태체험학습공원, 수변공간, 산책로 등도 조성된다.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창JC가 자동차로 5분 거리로, 서울이나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인천 지하철 2호선 운연(서창)역이 지난 7월 개통했다.

권충혁 한화건설 주택임대사업팀장은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대규모 브랜드 단지로서 8년간 집값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며 "인천뿐 아니라 수도권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동구 서창동 718번지에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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