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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유가 하락 지속…지수선물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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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유가 하락 지속…지수선물 '내림세'

머니투데이
  • 하세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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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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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전날에 이어 하락할 전망이다. 특별한 경기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국제 유가 내림세가 계속되고 있다.


정규장 시황을 예고하는 지수선물은 일제히 하락 중이다. 뉴욕 현지시간 오전 3시56분 현재 다우존스지수 선물은 전장대비 0.23% 내린 1만8066.00를 기록 중이다. S&P500지수 선물은 0.29% 하락한 2131.00을, 나스닥종합지수 선물은 0.07% 밀린 4840.25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도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진다. 제너럴 일렉트릭(GE)과 맥도날드 등이 이날 실적을 공개한다.

전날 차익실현 매물에 급락했던 국제유가는 여전히 하락세다. 뉴욕 동부 현지시간 오전 3시46분 기준 브렌트유 12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장대비 0.06% 내린 배럴당 51.35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율(WTI) 12월 인도분은 0.16% 떨어진 배럴당 50.55달러를 내타내고 있다.

앞서 마감한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0.30% 내린 1만7184.59로 거래를 끝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0.21% 오른 3090.94로 장을 마쳤다.




  • 하세린
    하세린 [email protected]

    한 마디의 말이 들어맞지 않으면 천 마디의 말을 더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러기에 중심이 되는 한마디를 삼가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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