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미래부, ‘인문사회 융합연구’ 25개 신규과제 선정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미래부, ‘인문사회 융합연구’ 25개 신규과제 선정

머니투데이
  • 류준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6.10.24 06:00
  • 글자크기조절

"탐색 연구 성과에 따라 본연구, 심화연구 전환여부 확정”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기술인문사회 융합연구사업(이하 인문사회융합연구)’ 신규 연구과제 25개를 23일 선정·발표했다.


인문사회융합연구는 과학기술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개인과 사회의 주요 문제를 인문사회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접근방법으로 종합적인 해결방안을 내놓는다는 취지로 추진되는 새로운 사업이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연구자가 공동 참여한다. 심리학자와 공학자(컴퓨터, 전자), 경영·경제 전문가와 공학자(컴퓨터, 기계), 사회복지 전문가와 의학박사가 한 팀이 돼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초고령자들의 뇌인지건강 향상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개발’ 등 사회적 배려 분야 7개 △‘공동거주를 위한 인간친화 공간설계 종합솔루션 개발’ 등 심리장애 회복 분야 6개 △‘예비교사의 교육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실습용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개발’ 등 에듀테크·여가향상 분야 6개 △‘정서심리기반 주거환경개선 사물인터넷 시스템 개발’ 등 주거환경·생활안전·생태복지 분야 6개 등이다.

선정된 과제는 향후 10개월간 탐색연구, 본연구(2년), 심화연구(1년) 순으로 추진된다. 미래부는 “탐색 연구 성과에 따라 본연구와 심화연구 전환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고환율엔 삼성전자 사라?…환율 5% 뛰면 순이익 4200억↑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