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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앱으로 계좌 만들면 "수수료 10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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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앱으로 계좌 만들면 "수수료 10년 무료"

머니투데이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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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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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은 모바일 앱을 통한 최초 계좌 개설 고객과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10년간 온라인 주식매매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신규고객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계좌를 만든 고객은 신용 융자와 주식담보 대출시 업계 최저수준인 연 4.5%이자율 혜택도 90일간 제공한다.

주식거래 계좌는 물론 선물옵션·CMA·펀드 등 다양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의 내국인 본인 계좌만 신청 가능하다.

'비대면 계좌'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신분증 촬영과 타 금융기관 계좌 인증, 소액이체 등의 절차를 거쳐 개설할 수 있는 계좌다. 기존에 거래가 없던 고객도 애플의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KTB계좌개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자세한 절차는 KT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tb.co.kr)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1588-31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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