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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스 카풀 하면 '여자친구'가 찾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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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스 카풀 하면 '여자친구'가 찾아 온다"

머니투데이
  • 이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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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2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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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이용자 중 추첨 통해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와 드라이브 기회 제공

풀러스가 걸그룹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기회를 주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달 16일까지 3주간 풀러스를 이용하는 탑승자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카풀 여정을 마칠 때마다 탑승자와 운전자에게 응모권을 지급, 응모할 기회를 준다. 경품에는 걸그룹 여자친구와의 카풀 드라이브 외에도 여자친구 친필 사인 CD, 미니 빔프로젝터 등도 포함됐다.

당첨자는 내달 18일 개별 통보된다. 이 중 당첨자 6명에게는 걸그룹 여자친구와 서프라이즈로 진행되는 카풀 드라이브를 함께하고 사진 촬영의 기회도 제공한다.

김태호 풀러스 부대표는 "걸그룹 여자친구와 카풀 드라이브를 함께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새롭고 즐거운 만남을 주는 카풀의 매력을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카풀을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풀러스 앱 및 공식 홈페이지(//poolus.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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