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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개장]기업 실적 실망에 하락…獨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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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개장]기업 실적 실망에 하락…獨 0.6%↓

머니투데이
  •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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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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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가 28일(현지시간) 장 초반 5일 연속 하락세다.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기대를 밑돈 것이 영향을 미쳤다.

런던 시간으로 오전 8시 39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0.39% 내려간 6959.48을 기록 중이다. 독일 DAX 지수는 0.61% 내려간 1만651.58을, 프랑스 CAC40지수는 0.07% 내려간 4530.31를 지나고 있다.


이날 발표된 기업들의 분기 실적이 기대를 밑돌면서 하락세를 이끌었다.

기대에 못 미친 실적을 내놓은 덴마크의 노보노르디스크는 장중 13% 급락했다. 벨기에의 AB인베브도 실망스런 실적 발표 이후 4.9%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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