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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기업실적·3분기 GDP 관망세…다우존스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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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기업실적·3분기 GDP 관망세…다우존스 0.1%↑

머니투데이
  •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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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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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GDP, 2.6% 증가 전망

28일(현지시간) 뉴욕 정규 시황을 예고하는 지수선물이 소폭 상승 중이다. 투자자들은 이날까지 혼조세를 보이는 기업 실적을 주목하고 있다. 또 이날 발표될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오전 7시 48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선물은 0.1% 오른 1만8100.5을 기록 중이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선물은 0.16% 오른 2126.88을, 나스닥 지수선물은 0.15% 오른 4814.38을 지나고 있다.

구글의 모기업인 애플은 기대 이상의 실적 발표 영향으로 1.8% 급등했다. 반면 실망스런 실적은 내놓은 아마존은 5.4% 하락헀다.

투자자들은 또한 이날 발표되는 미국 3분기 GDP를 눈여겨 보고 있다. 미국 3분기 GDP는 연율 기준 2.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전 분기엔 1.4% 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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