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통합검색

[똑똑스몰캡]인터로조, 중동·내수 호황 '3Q 최대 실적' 기록

영업익 64억 전년比 25% 증가..성장추세 지속 전망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입력 : 2016.11.01 10:28
폰트크기
기사공유
편집자주‘똑똑’ 기업과 투자자간 거리가 좁혀집니다. 머니투데이 산업·증권 전문기자들이 여러분을 대신해 중견중소기업의 문을 두드립니다. [똑똑스몰캡]은 자본시장에 강한 머니투데이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현장형 중견중소기업 뉴스’입니다.

MTIR sponsor

콘택트렌즈 전문제조업체 인터로조 (36,550원 상승700 -1.9%)가 국내외 콘택트렌즈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모두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인터로조는 1일 전자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8% 증가한 191억원, 영업이익은 25% 성장한 64억원을 달성 했다고 밝혔다. 연간 누적실적으로는 526억5000만원으로 최대실적을 갱신 했고, 이는 전년 총매출액의 약 89% 수준이다.

3분기 매출증가 요인은 상반기부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동시장과 국내시장의 견조한 흐름이 주요했고, 이익측면에서는 생산성 향상 및 제품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를 통한 이익개선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우선 내수시장에선 3분기 누적 매출액 약 26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했으며, 원데이 클리어 렌즈 및 원데이 뷰티렌즈 모두 호조를 보였다. 특히, 원데이 뷰티렌즈는 약 40%의 매출 성장을 보이며 국내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해외시장에선 중동시장이 프리미엄렌즈 벨라(Bella)의 선전으로 전년동기대비 7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유럽시장은 3분기 누적으로 120억을 기록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 갔다.

인터로조 관계자는 "내수시장에선 지난해 원데이 뷰티렌즈 수지그레이(SUZY GRAY) 에 이어 원데이 토릭뷰티렌즈 알리샤브라운(Alicia Brown) 까지 수익성이 높은 원데이 뷰티렌즈가 시장에서 좋은 흐름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해외시장에서는 단기착용(FRP)렌즈 매출이 매분기 비중이 높아지며 좋은 흐름을 연결하고 있는데, 내부적인 생산성 향상 부분도 끊임없이 개선해 나가고 있어 4분기에도 내수와 수출 모두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가의 전망도 긍정적이다. 이재환 메리츠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터로조가 10월 초 중국내 최대 온라인 스토어인 '티몰'에 플래그쉽 스토어 형태로 입점해 판매를 시작하고 있는데, 추후 약국체인으로 판매채널을 확대 시켜 매출 비중을 늘려갈 계획"이라며 "현재 판매중인 제품의 품질과 인지도를 감안 시 성공이 유력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일본 '호야' 공급도 예정대로 내년부터 진행될 계획으로 성장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성호
김성호 shkim03@mt.co.kr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중견중소기업부 김성호 기자입니다. 오랫동안 증권부 기자로 활동하다 중견중소기업부에서 기업과의 스킨쉽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타 매체 중기부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을 만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오늘의 주요뉴스



실시간 뜨는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