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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서 방송사 여기자 교통사고로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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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서 방송사 여기자 교통사고로 중상

머니투데이
  • 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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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2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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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대학생 총궐기 문화제' 에서 취재를 하던 방송사 기자가 버스와 충돌해 버스 앞유리창이 깨져 있다. 2016.11.2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일 서울 종로구 적선동의 한 도로에서 취재 중이던 20대 방송사 기자 A씨가 버스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47분 경 사고로 여기자 A씨가 머리와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119구급대는 A씨를 구급차에 실어 인근 대형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A씨는 방송사 기자로 취재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목격자는 "119구급대가 (A씨의) 다리에 부목을 대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며 "사고 당시 출혈은 없었던 것으로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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