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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朴, 잘못한 게 없다는데 명예퇴진 요구 받겠나"

[the300]29일 라디오 인터뷰 발언…"친박, 당권도 놓지 않겠다는 의도인 듯"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입력 : 2016.11.29 09:47|조회 : 557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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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6.11.1/뉴스1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6.11.1/뉴스1
비박(비 박근혜 대통령)계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은 29일 친박(친 박근혜 대통령)계 중진들이 박근혜 대통령에 명예로운 퇴진을 건의한 것과 관련, "명예로운 퇴진을 (대통령이) 받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나 의원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청와대의 그동안 입장이 잘못한 게 없다는 것 아니냐"며 이 같이 밝혔다.

나 의원은 "친박계가 주말을 기점으로 명예로운 퇴진 건의를 고민한 것을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대통령에게 의사가 전달이 됐는지 명확하지는 않다"며 "명예로운 퇴진이라는 것이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퇴진이 돼야 하는데 대통령이 그걸 받아들이실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친박계의 대통령 퇴진 건의 배경은 "사실상 탄핵정국으로 가지 않고 질서 있는 퇴진 정국으로 가면서 계속 당의 권한도 놓지 않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고 전했다.

아울러 탄핵 참석에 대해서는 "야당 의원들이 모두 투표하고 뜻을 모은 (여당) 의원들이 투표하면 탄핵소추안은 가결될 것"이라며 "단, 탄핵소추안 내용이 모두 동의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전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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