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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예술이 만난다...다빈치 코덱스展

23일 문화역서울 284에서 개막…다빈치 기록물과 과학 전문가·예술가 작품 한데 모여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입력 : 2016.12.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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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코덱스 아틀란티쿠스. /사진제공=코이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코덱스 아틀란티쿠스. /사진제공=코이안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년)가 남긴 기록물인 코덱스(Codex)가 있다. 과학, 수학, 기술, 발명품과 관련한 스케치와 생각 등을 담은 300여 장의 문서다. 화가이자 건축가이고, 공학자였던 그는 코덱스에서 예술과 기술을 통합한 새로운 사고를 전개했다.

로봇틱스 및 크리에이티브미디어 기획·제작업체 코이안이 주관해 23일 문화역서울 284에서 여는 다빈치 코덱스전 화두도 이와 같다.

코이안 측은 "우리들의 삶과 다각적으로 맞닿아 있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예술가들의 작품을 한 곳에서 만나는 전시"라며 "예술과 기술의 통합이 키워드"라고 설명했다.

스튜디오 드리프트의 '다빈치 코덱스전' 출품작인 '샤이라이트'(Shylight). /사진제공=코이안<br />
스튜디오 드리프트의 '다빈치 코덱스전' 출품작인 '샤이라이트'(Shylight). /사진제공=코이안

다빈치가 남긴 코덱스와 함께 현대 예술가 및 과학 분야 전문가 작품이 출품되는 것이다. 출품자들은 각자 영역뿐 아니라 자연을 비롯한 다른 영역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작품을 만들었다. 예술가는 과학과 기술 영역에서, 과학·공학자는 예술과 미학 분야에서 접점을 맺는 작품을 선보인다.

20년간 다빈치를 연구한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로 구성된 이탈리아의 연구팀 엘뜨레, 자연과 인류 기술 간 관계를 연구하는 디자인팀인 네덜란드의 스튜디오 드리프트가 출품한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MIT) 교수인 세계적 로봇 공학자 김상배, 자동차 디자이너이자 UNIST 국립울산과학기술원 정연우 교수도 출품한다. 디자이너 겸 현대 미술가 장성, 순수미술과 공학 기술을 결합한 뉴미디어 아티스트 전병삼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전시 주제음악 제작에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폐막식 음악 감독인 피아니스트 양방언이 참여했다. 배우 유아인은 국문 오디오가이드 안내를 맡았다. 내년 4월 16일까지.

김상배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교수의 치타 로봇 콘셉트 이미지. /사진제공=코이안
김상배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교수의 치타 로봇 콘셉트 이미지. /사진제공=코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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