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엔씨, 2016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수상 영예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지원이엔씨가 영예의 2016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수상대상으로 선정됐다.

㈜지원이엔씨(대표 임헌정)는 지난 12월 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제11회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고객만족1 서비스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자사 전체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정 부분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등 대한민국 사회에 따뜻한 기부·나눔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이같이 올해 수상대상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대한민국전문가자원봉사연합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와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등 중앙부처,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시상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단체·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그 공로를 우리 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지원이엔씨의 전체 임직원들은 특히 자발적으로 매달 본인 급여의 2%를 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해오고 있으며, 이렇게 조성된 기부금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이웃들을 위한 후원금이나 후원품 등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소외이웃을 위한 무료영화관람 지원 등 문화복지 나눔 등을 실천하며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원이엔씨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사회에 기부·나눔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 기부·나눔활동에 앞장서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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