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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IoT 가전 육성…5년간 50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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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IoT 가전 육성…5년간 5000억원 투입

머니투데이
  • 세종=김민우 기자
  • 2016.12.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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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으로 전문인력 1300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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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물인터넷(IoT)과 융합한 가전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향후 5년간 5000억원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전문인력 1300명을 양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상암동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에서 'IoT 가전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초기 시장 창출을 위해 IoT를 국내 주거시장과 연계하고 소비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IoT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전자부품연구원과 LH공사 등이 협력해 IoT가전제품이 도입된 신규 공공주택을 건설하기로 했다.

IoT가전을 보유한 소비자가 원격제어를 통해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할 수 있도록 '수요자원 거래시장'도 개편한다.

수요자원 거래시장이란 수요관리사업자와 전기소비자가 정해진 시간에 전기사용량을 줄이기로 계약하고, 사업자가 아낀 전기를 모아 전력거래소에 판매후 해당 수익을 나누는 시장을 말한다.

2021년까지 150억원을 투입해 일상 생활환경과 동일한 시험환경을 갖춘 IoT실증랩도 구축한다. 해외진출에 필요한 실적(트랙레코드) 확보를 위해서다.

시스템 반도체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중국 심천을 거점으로 중국 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자동차, 가전․컴퓨터, 헬스케어 등 세계 수요기업과 ‘글로벌 네트워킹 시리즈’도 추진한다.

국제적인 수요에 맞는 시스템반도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내년에만 3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IoT 시대에 유망한 시스템반도체와 첨단센서 개발을 위해서는 향후 5년간 민관합동으로 약 5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전원관리 기술을 활용하여 휴대성, 지속성을 구현할 수 있는 초경량·초전력 시스템 반도체(SoC) 등을 개발한다.

삼성․LG 등 대형가전사와 SK텔레콤 등 이동통신사들이 모두 개별적으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홈 서비스 등을 개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품간 연동을 촉진하기 위해 '융합 얼라이언스'도 신설한다.

가전사(device), 이동통신사(network), 전품연(platform), 건설사(수요), 국표원(표준)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할 계획이다.

설계(팹리스) - 생산(파운드리) 업계 협업체계를 구성하고 시스템반도체 산업 생태계도 강화한다.

반도체 산업의 뿌리가 되는 설계기업 창업활성화를 위한 설계 프로그램, 시제품 제작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5년간 IoT 가전·반도체분야에 1300명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내년 3월에는 가전사, 통신사간 협력을 통한 스마트홈 빅데이터 공동 연구를 위해 전자부품연구원 내 '빅데이터 연구센터'도 발족한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아날로그, 디지털 가전세대를 거쳐서 사물인터넷과 융합한 새로운 가전제품이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예됨에 따라 민관이 공동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특히 사물인터넷의 핵심요소인 시스템 반도체와 첨단센서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확대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점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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