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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해외채권펀드에 올해 1조 몰렸다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입력 : 2016.12.28 06:35|조회 : 5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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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과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플러스'에 올해 총 1조원 이상의 자금이 몰리면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해외채권형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국내에 설정된 전체 해외채권형 펀드 설정액 6조327억원(22일 기준) 중 미래에셋자산운용 상품은 4조627억원으로 업계의 약 67%를 차지하고 있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이는 그동안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선제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해 운용 역량을 키워 온 결과물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5년 국내 최초로 국내 운용사 해외법인이 직접 운용하는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스타펀드’를 출시하며 해외 진출을 시작했다. 이듬해에는 글로벌 운용역량을 해외채권 투자로 확대, 홍콩에 해외채권 데스크를 설립하고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을 운용하기 시작했다. 2011년에는 뉴욕으로 해외채권본부를 확장했고 한국과 해외공동운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전세계 50여개국 600개 이상의 채권에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은 평균 신용등급은 A- 이상 우량채권에 분산투자하며 ‘시장금리+ α’ 수익을 추구한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시에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운용으로 펀드 설정 이후 한해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지 않았다.

2009년 출시된 공모펀드는 제로인 22일 기준으로 설정 이후 67%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연평균 수익률로 환산하면 약 7%에 달하는 수치다. 펀드의 안정적인 운용을 알려주는 지표인 장단기 표준편차도 2% 수준으로, 업계 해외채권형 펀드 중 가장 낮은 수준의 변동성을 기록 중이다. 표준편차가 낮을수록 변동성이 작아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률을 낼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7명의 글로벌 채권 인력으로 선진국부터 이머징회사채 및 모기지채권까지 다양한 국가와 채권을 운용하고 있다. 글로벌하이일드, 이머징로컬, 미국달러우량회사채, 이머징달러우량회사채, 모기지펀드 등으로 상품을 확장해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김진하 미래에셋자산운용 Global Fixed Income운용본부 상무는 "일본이 저금리 시대를 맞이했을 때 은퇴자들에게 글로벌소버린펀드가 가장 각광 받았듯이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도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여 은퇴 자금을 투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품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제공=미래에셋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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