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주니어플라톤 수행백과 프로젝트’ 선보여…새해 이벤트도 진행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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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기업 한솔교육(변재용 대표)의 초등 독서토론브랜드 주니어플라톤이 ‘주니어플라톤 수행백과 프로젝트’(이하 ‘수행평가 프로젝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주니어플라톤 수행백과는 초·중등 교과 과정의 수행평가 유형을 과정 중심으로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논술 전문 선생님과 3~4명의 친구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완성하며 문제해결력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다. 2016년 여름 출시된 결과물 중심의 ‘수행백과 포트폴리오’에 이어 프로젝트 과정 중심의 ‘수행백과 프로젝트’를 새롭게 출시한 것이다.

‘수행백과 프로젝트’는 초중등 교과와 수행평가의 8가지 대표 유형을 융합한 프로젝트를 2주에 한 가지씩 총 16주 동안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래 신문, 선거운동 동영상과 날씨뉴스 동영상, 환경 공익광고, 창업제안서와 태양계 탐사계획서, 우리나라 지도와 친구소개서까지 학교에서 선호하는 수행평가 과제로 구성됐다.

각 과제를 통해 자료조사, 유형 학습, 설계, 완성과 평가까지 일련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고, 프로젝트의 유형별 학습을 통해 다양한 과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고 평가를 통해 객관적인 과제 기준도 배울 수 있다.

‘주니어플라톤 수행백과’ 개발을 담당한 김자호 선임연구원은 “각 프로젝트의 과정과 유형은 중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실제 초중등 수행평가를 중심으로 설계해 어떤 수행평가에도 대비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워주기에 충분하다”고 말한다.

한편, 주니어플라톤은 ‘수행백과 프로젝트’ 출시와 새해를 맞아 수행백과 수업을 시작하는 회원에게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를 증정한다. 또한 주니어 플라톤 3?6?12개월 단계를 구매하면 백팩을, 주니어플라톤 수업을 새로 시작하는 선착순 500명에게는 ‘테마세계문화’ 특별판을 증정한다.

주니어플라톤은 창의력이 커지는 플라톤식 질문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논리적인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토론식 독서논술 프로그램이다. 독서토론전문 교사와 함께 정해진 답이 아닌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이끌어내며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문제해결력과 자기 생각을 키울 수 있다.

주니어플라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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