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셀트리온헬스케어, 추가하락

09일 코스피시장(2048.78pt)은 기관의 매도세에 2050선을 넘지 못했으며 코스닥시장(642.15pt)도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장외주요종목은 종목별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1만8250원)는 사흘 연속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덴티스는 1.60% 빠진 9250원에 호가를 형성하였다.

메디키네틱스는 4250원(-1.16%)으로 52주 최저가(4200원)를 위협받았으며 신테카바이오 또한 1.02% 내린 9700원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에이프로젠(2만2450원)은 상승세를 마치고 0.66% 하락전환하였으며 다이노나와 싸이토젠은 각각 8000원, 9850원으로 전일과 동일하게 마감됐다.


반면 올리패스는 2만2750원(+1.11%)으로 최저가를 벗어났으며 한국코러스는 7750원(+3.33%)으로 모처럼 강세를 보였다.

전진바이오팜은 2.33% 오른 1만1000원으로 상승세가 우세했고 노바렉스도 보합권에서 벗어나 2만6000원으로 1.96% 상승전환하였다.

북미, 유럽에 이어 '검은사막' 대만 서비스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펄어비스는 0.94% 상승하여 5만35000원에 장을 마쳤다.

티맥스소프트(1만9250원,+0.79%)는 2009년 GE캐피털에 오픈프레임을 공급한 후 7년 만에 미국 대형 금융사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3.38% 상승한 7650원을 기록하였고 엘지씨엔에스 역시 1.25% 오른 2만250원에 호가를 나타냈다.

포스코건설(2만7500원)은 3000억원대 제주 LNG(액화천연가스) 생산기지 건설 사업 수주에 한 발짝 다가섰다는 소식을 전했으나 주가는 움직임이 없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전일의 상승분 전부를 반납하며 60만5000원(-0.82%)으로 내렸고 현대아산도 1.01% 빠진 9850원으로 후퇴하였다.

기업공개(IPO)관련주도 등락이 엇갈리는 하루였다.

봉제의복 제조업체 호전실업은 3.61% 급락하며 4만원으로 조정받았다.

호전실업은 내주 16~17일 수요예측을 진행을 한 후 19~20일 일반 공모청약을 앞두고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만7500원(-1.04%)으로 추가하락하였으며 필옵틱스(3만5500원)는 전일과 동일하게 마감됐다.

승인기업인 에프엔에스테크는 3거래일 연속 오르며 1만4350원(+0.35%)으로 올라섰고 덴티움은 5만55500원으로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 삼성메디슨(5160원), 시큐아이(1만7000원), 현대오일뱅크(2만1250원), 파멥신(1만3500원), 옐로모바일(5만3500원), 바이오제닉스(4500원), 노바셀테크놀로지(6100원), 라파스(1마3000원), 아리바이오(1만4000원), 앱클론(1만84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