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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째 흥행불패' 스타벅스 '럭키백' 이벤트 12일 스타트…인기비결은?

올해 1만2000세트 한정판매…올해 럭키백 전용 신상품은 '붉은 닭' 형상화한 머그리드, 워터보틀 등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입력 : 2017.01.11 10:08|조회 : 109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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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째 흥행불패' 스타벅스 '럭키백' 이벤트 12일 스타트…인기비결은?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텀블러, 머그, 무료음료권 등으로 구성한 스타벅스 럭키백 1만2000세트 판매를 12일부터 시작한다. 특수매장 및 시즌 운영 매장 등을 제외한 전국 930여곳에서 판매한다.

스타벅스 럭키백은 고객사은행사를 위해 2007년 시작됐다. 다양한 구성품목을 전용 포장상자에 담아 구매 후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말 다이어리 증정 이벤트와 더불어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한정판 이벤트다. 재고떨이 논란, 지나친 한정판 마케팅 등 논란이 무성하지만 매해 출시 당일 오전 중에 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럭키백 출시일에는 스타벅스 매장 앞에 새벽부터 긴 줄이 늘어서는 진풍경을 목격할 수 있다. 럭키백 구매 후 개인 SNS에 개봉한 품목들이 실시간 올라올 정도로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 경쟁심을 일으키는 한정판 이벤트인 데다 럭키백 전용상품을 포함한 스타벅스 MD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 특별한 행운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인기요소다. 커피업계에서도 유독 고객 충성도가 높은 스타벅스만이 할 수 있는 이벤트로 회자된다.

올해 럭키백 1세트당 가격은 5만5000원으로 지난해와 같다. 2015년 4만9000원에서 2016년 5만5000원으로 6000원 오른 후 올해는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다. 1인당 1개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

스타벅스 측은 올해 럭키백에 럭키백 전용 신상품 3종을 포함했다. 복주머니 형태의 파우치, 손잡이 부분을 붉은 닭으로 멋스럽게 형상화한 머그리드, 워터보틀 등이 그것이다.

또 1개당 2만~3만원대 판매가격으로 평소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보온·보랭 기능이 뛰어난 스테인리스스틸 텀블러가 모든 세트에 기본 2개씩 제공된다. 이외에 플라스틱 텀블러나 워터보틀, 머그 등의 상품 1개가 포함돼 있다. 바리스타가 직접 전달하는 3장의 무료음료권도 있다.

럭키백 중 1000개 세트에는 무료음료권 4장이 추가로 포함돼 더 큰 행운을 기대할 수 있다.

이기청 스타벅스 카테고리 MD팀장은 “스타벅스 럭키백은 지난 11년간 스타벅스의 대표 사은행사로 자리잡았다”며 “특히 올해는 오직 럭키백을 통해서만 제공되는 전용 상품을 비롯해 스테인리스스틸 텀블러 등으로 구성해 판매가 이상의 특별한 가치를 담았다”고 밝혔다.

김소연
김소연 nicksy@mt.co.kr

산업2부 유통팀 김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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