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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호주유학 지원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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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호주유학 지원장학금 전달

머니투데이
  • 구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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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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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은 ‘호주의 날’ 기념행사에서 ‘페퍼저축은행 호주유학 지원금’을 2명의 학생에게 각각 1000만원씩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호주의 날 기념행사는 1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최한 주한 호주대사관 주최로 열렸다. 호주계 자본인 호주 PSB Investment Holdings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페퍼저축은행은 2015년부터 호주에 유학을 가는 학생 중 2명을 선발해 지원금을 수여하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지원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페퍼저축은행은 설명했다.

이번에 선발된 2명의 학생에게는 지원금 외에도 호주 페퍼그룹 본사 방문 및 페퍼저축은행에서의 인턴십 기회 등 혜택도 주어진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오른쪽)가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호주의 날’ 행사에 참석해 제임스 최(한국명 최웅) 신임 호주대사(왼쪽), 유학지원금 수상자 2명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페퍼저축은행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오른쪽)가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호주의 날’ 행사에 참석해 제임스 최(한국명 최웅) 신임 호주대사(왼쪽), 유학지원금 수상자 2명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페퍼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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