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앱클론, 사흘 연속 하락세

16일 코스피시장(2064.17pt)은 외국인의 현선물 순매도로 하락하며 2070선을 하회했으고 코스닥시장(627.88pt) 또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동반 하락 추세를 보였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약세를 이어갔다.

금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공모청약을 진행하는 유바이오로직스가 6.45% 급락하며 7250원으로 주저앉았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공모첫날 0.9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내주 공모청약을 진행하는 호전실업은 전일대비 1000원 하락한 3만7500원(-2.60%)에 호가를 형성하였다.


상승세가 우세했던 에프엔에스테크는 8거래일만에 0.65% 하락하며 1만5250원으로 조정받는 모습이었다.

덴티움은 5만5750원으로 전일의 하락을 보합으로 되돌렸고 셀트리온헬스케어 또한 4만6750원으로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안경, 사진장비 및 기타 광학기기 제조업체 필옵틱스는 3만5500원으로 횡보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다.

장외주요종목은 등락이 엇갈리는 하루였다.

바이오기업 바이오솔루션은 2.22% 내린 1만1000원으로 물러났으며 한국피엠지제약도 5250원으로 1.87% 하락세를 나타냈다.

앱클론은 사흘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1만7500원(-1.41%)으로 후퇴하였고 에코마이스터(7675원)와 전진바이오팜(1만500원)도 각각 1.29%, 0.94% 나란히 내림세를 보였다.

다이노나(7900원,-1.25%)는 전일의 상승분 전부를 반납하였으나 에이프로젠은 0.67% 오른 2만2500원을 기록하였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보합하루만에 2.78% 상승한 2만7750원으로 올라섰고 지디케이화장품은 1만7500원으로 전일과 동일하게 마감됐다.

선익시스템은 3만7250원(-0.67%)으로 약보합마감됐으나 지아이티는 7950원으로 0.63% 강보합세를 보이며 희비가 엇갈렸다.

현대카드가 올해들어 바우처 카드의 일종인 화물차 유류구매 전용카드를 출시하며 경쟁에 나섰다는 소식을 전하며 0.74% 상승한 1만3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엔지니어링(61만5000원), 현대엠엔소프트(2만5750원), 현대오일뱅크(2만1350원), 현대다이모스(3만1500원), 현대삼호중공업(2만8000원), 현대아산(1만원) 등 현대계열주들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밖에 마이다스아이티(1만9250원, +5.48%), 티맥스소프트(2만1500원,+3.61%), 코리아로터리서비스(9000원,+2.86%), 포스코건설(2만8000원,+1.82%) 등은 상승세를 보였고 시큐아이(1만7000원,-2.86%), IBK투자증권(2135원,-1.39%), LS전선(2만2400원,-0.88%), 삼성메디슨(5125원,-0.19%) 등은 약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