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취임 이틀 앞둔 트럼프, 명예훼손으로 피소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취임 이틀 앞둔 트럼프, 명예훼손으로 피소

머니투데이
  • 이미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7.01.18 08:07
  • 글자크기조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 사진=뉴스1
미국 차기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취임식을 앞두고 피소됐다.

17일(현지 시각)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트럼프가 출연했던 서바이벌 인턴십 프로그램 '어프렌티스'에 도전자로 참가한 여성 서머 저보스가 트럼프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41살의 사업가인 저보스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알렸다. 변호사는 "저보스가 성적 피해를 입은 데 관해 트럼프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0월 저보스는 2007년 베벌리 힐스의 한 호텔에서 트럼프에게서 성추행 당했다고 폭로했다. 저보스 외에도 7명의 여성들이 지난해 대선 기간 동안 트럼프는 "조작된 소설"이라며 성추행 혐의에 강하게 부인했다.

저보스 측은 "트럼프가 자신의 혐의를 솔직하게 인정하면 고소를 취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무임승차'에 뿔난 LG엔솔, 中 겨냥?…'배터리 특허 전쟁' 선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