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국민은행 희망퇴직자 2795명 '2010년 후 최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국민은행 희망퇴직자 2795명 '2010년 후 최대'

머니투데이
  • 권다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36,953
  • 2017.01.19 15:41
  • 글자크기조절

부장급 희망퇴직금 최대 5억원대

KB국민은행 희망퇴직자가 2795명으로 확정됐다. 19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19~22일 접수를 진행해 2800여 명이 신청한 희망퇴직을 통해 2795명이 23일 부로 퇴사한다.


이번 희망퇴직은 2010년 3250명이 희망퇴직한 이후 최대규모다. 이번 희망퇴직이 나이제한 없이 10년 이상 근속 직원으로 대상자를 넓히면서 '만 45세 이상'이란 조건을 붙였던 2015년 희망퇴직 당시 1122명보다 규모가 커졌다.

이번 희망퇴직자 중 약 2600명이 임금피크제 적용 대상 직원이 아닌 일반직원이었고, 이중 대부분이 책임자급(과·차장 이상)으로 파악됐다.

한편 희망퇴직을 신청한 임금피크 직원에게는 최대 27개월 이내, 일반직원은 정년까지 잔여 근무기간을 감안해 최대 36개월의 특별퇴직금이 지급된다. 차·과장급은 2억원대를, 부장급 퇴직자는 최대 5억원대의 희망퇴직금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尹, 이재명과 다음주 '영수회담'…"자주 만나 국정 논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