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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예금보험연구센터장 등 공개채용

머니투데이
  • 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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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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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가 예금보험연구센터장 및 실증연구팀장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채용은 2월말부터다.


예금보험연구센터장은 △공공 및 민간에서 관련 분야 업무 경력이 10년 이상인 자 △관련 분야에서 임용예정 직위에 상당하는 부서단위 책임자 이상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로서 관련 분야 업무경력이 7년 이상인 자△관련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로 관련 분야 업무경력이 7년 이상인 자 중 하나의 조건을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또 실증연구팀장은 △공공 및 민간에서 관련 분야 업무 경력이 7년 이상인 자 △관련 분야에서 임용예정 직위에 상당하는 부서단위 책임자 이상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로서 관련 분야 업무경력이 4년 이상인 자 △관련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로 관련 분야 업무경력이 4년 이상인 자 중 하나의 조건을 충족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예보는 연구‧분석 기능 강화를 위해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연구분석부를 부사장 직속 조직인 예금보험연구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실증연구팀을 신설했다. 예금보험연구센터는 예보제도 개선 및 부보금융회사 리스크 상시감시 지원 등을 위한 연구과제의 발굴, 해외 예보제도 조사연구 등 예보의 '씽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개방형 직위 채용으로 예보의 연구‧분석 능력이 강화되고 조직내 민간 조직문화를 도입해 조직의 활력 제고 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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