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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내가 朴대통령이었으면 사드배치 그렇게 안 해"

[the300] 22일 출마선언식에서 "사드 관련해 결정한다면 5000만 국민 안전에 유리한 방향으로 할 것"

머니투데이 김유진 기자 |입력 : 2017.01.22 12:44|조회 : 6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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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굿시어터에서 열린 토크쇼 ‘전무후무 즉문즉답’에서 대선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 /사진=뉴스1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굿시어터에서 열린 토크쇼 ‘전무후무 즉문즉답’에서 대선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 /사진=뉴스1

안희정 충남지사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관해 "내가 박근혜 대통령이었으면 사드 배치를 그렇게 안했다"며 "다만 앞으로 무언가 관련된 결정을 내린다면 국민 이익에 유리한 방향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지사는 22일 서울 대학로 굿시어터에서 열린 '안희정의 전무후무 즉문즉답 출마선언'에서 "(박 대통령의 사드배치 결정은) 아주 바보같은 결정이었다"며 "트럼프 행정부가 대외기조를 세팅하기 전까지, 한국이 대외조건을 보며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는 사드배치가 우리의 안보를 위한 것이 아니라, 미국의 대통령과 의회가 주한미군이 전시작전권을 가진 한국이라는 주둔국에 그들의 방어무기체계를 배치한 것이라고 했다. '북핵으로부터 안보를 지키기 위해 사드를 배치한다'고 밝힌 박근혜 정부의 발표가 '코스프레'라는 설명이다.

안 지사는 "그들(미국)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사드를 배치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다만 한국전쟁 이후 한미 양국이 군사 동맹으로 맺어진 상태에서 이를 뒤집으면 한미동맹을 뒤집는 것이기 때문에 전략상 심각한 위기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 지사는 한국의 가장 큰 경제 파트너인 중국의 압박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전략적 한미동맹, 아시아 평화라는 큰 틀에서 바라보며 풀어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떤 아시아, 한미 전략을 가졌는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도 했다.

그는 "최근 취임식을 진행한 트럼프 행정부가 기본적인 대외정책을 세팅하는 기간이 약 6개월"이라며 "그 전에 아시아의 안보외교 전략에 대한 충분한 영향력을 (한국이)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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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jomi6711  | 2017.01.22 14:37

당연히 문재인후보도 이재명시장도 안희정지사도 박원순시장도.. 하다못해 유승민일지라도 저렇게 반갯불에 콩굽듯인 안할겁니다, 이게최순실의 직품이고 박근혜는 무슨 의사결정을 할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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