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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경제부총리 팀장 여야정 협의체 가동…민생안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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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경제부총리 팀장 여야정 협의체 가동…민생안정 논의”

머니투데이
  • 유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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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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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은 23일 “경제부총리가 팀장이 된 여야정 협의체가 가동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미 회의를 한 번 열어서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국무총리와 (정치권간) 협상 시스템에 대해서는 저 스스로도 언제든지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며 고위급 채널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 문제는 국민들을 위한 일"이라며 "좀 더 다양한 채널을 확보해 허심탄회하게 논의를 하자는 것이 저희들의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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