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신테카바이오, 나흘 연속 상승

24일 코스피시장(2065.76pt)은 설 연휴를 앞둔 투자자들의경계 심리에 2060선에서 소폭 밀려났으며 코스닥시장(612.93pt)도 기관과 개인의 매도세에 동반 하락 추세를 보였다.

기업공개(IPO)관련주에서는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금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유바이오로직스는 공모가(6000원) 대비 6.66% 낮은 5600원에 거래를 시작하였으나 최고가인 6150원에 도달 후 5070원(-9.46%)으로 급락했다.

내달 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을 앞둔 호전실업은 3만원으로 전일과 동일하게 마감됐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에프엔에스테크(1만5400원)는 0.65% 추가상승하여 최고가를 또 다시 넘어섰다.


승인기업인 덴티움은 3거래일만에 5만4000원으로 1.28% 약세를 보인 모습이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등락이 반복되다가 4만6750원으로 쉬어갔으며 필옵틱스는 1.83% 오른 4만1750원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한편 기계장비 및 관련 물품 도매업체 서플러스글로벌은 익일(2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며 공모주식수는 1849만4000주이고 7200원~1만6000원 사이에 시초가가 형성된다.

장외주요종목 또한 등락이 엇갈리는 하루였다.

바이오기업 동구바이오제약(1만2500원)은 3.85% 내리며 1만3000원선을 이탈하였고 메디키네틱스(4000원)도 보합하루만에 1.23%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진바이오팜은 0.99% 약보합세를 보이며 1만원에 호가를 형성하였고 덴티스는 1.79% 내린 8250원으로 재차 최저가를 기록하였다.

반면 한국피엠지제약(5400원)은 3.85% 강세를 보였으며 한국코러스(7350원) 또한 1.38% 오르며 최저가(7250원)를 벗어났다.

신테카바이오(1만900원,+0.93%)는 나흘 연속 상승하며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롯데글로벌로지스(구 현대로지스틱스)는 전일대비 500원 상승하며 3만9000원(+1.30%)으로 올라섰다.

현대계열주 현대오일뱅크는 1.91% 빠진 2만500원에 머물렀으며 현대삼호중공업 또한 1.79% 조정받아 2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아산 역시 9300원으로 2.11% 내림세를 보였으나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엠엔소프트는 각각 61만5000원, 2만5750원으로 나란히 보합마감했다.

이밖에 포스코건설(2만7500원), 한국증권금융(1만5000원), 에코마이스터(7100원), 파멥신(1만2250원), 옐로모바일(5만4000원), 아이큐어(2만6000원), 티맥스소프트(2만15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