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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올해 수시채용 '스타트'…"우수인력 잡아라"

이달 중순까지 총 43개 부분서 수시채용…대졸 신입사원 공채는 내달 예정

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입력 : 2017.02.03 14:23|조회 : 1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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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LG 인적성검사가 치러진 지난해 10월 8일 오전,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응시생들이 시험을 보기 위해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사진=김창현 기자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LG 인적성검사가 치러진 지난해 10월 8일 오전,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응시생들이 시험을 보기 위해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사진=김창현 기자

LG가 '2017년 수시채용'을 시작으로 올해 우수인력 선점에 본격 나섰다.

3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이달 중순까지 총 43개 부문에 걸쳐 신입과 경력, 인턴 등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대졸 신입사원 공채는 다음 달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수시채용 공고에는 LG전자 (72,200원 상승200 0.3%)LG디스플레이 (29,400원 상승100 0.3%), LG CNS, LG화학 (286,500원 상승500 -0.2%), LG상사 (30,300원 상승600 -1.9%) 등이 올라왔다.

LG전자 신입의 경우 VC본부에서 R&D(연구개발) 인력을 뽑는다. 오는 8일까지 모집하며 전기와 전자, 컴퓨터, 기계공학 석·박사 전공자가 대상이다.

LG디스플레이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조명사업 경력사원을 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해외영업과 고객지원 마케팅전략으로, 전공은 무관하다. 근무지는 서울과 경북 구미다. 다만, 조명분야 영업 경력이 4년 이상 있어야 하며,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LG화학도 19일까지 업무혁신 분야 경력사원을 뽑는다. IT기획 등 6개 분야로, 대기업 IT부서 기획경력이 있을 경우 유리하다.

HS애드는 2017년 8월 졸업 예정자와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해외법인 지사 인턴을 뽑는다. 근무지는 유럽과 북미, 남미, 중동아시아로, 본사에서 6개월 인턴 수행 후 평가에 따라 파견여부가 확정된다. 인턴이더라도 해외파견직인 만큼 중국어와 러시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제2외국어 특기자를 우대한다.

계열사마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보통 전형절차는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건강검진, 최종전형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직군에 따라 원서접수 마감일이 다르기 때문에 LG그룹 채용 홈페이지인 'LG커리어스'(http://careers.lg.com)에서 정확한 채용공고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LG 관계자는 "대졸 신입사원 공채는 다음 달 실시될 예정"이라면서 "우수인력의 선점 차원에서 수시채용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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