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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서 뉴스 본 독자들 10%, "페북이 언론사" 오인

머니투데이 조성은 인턴기자 |입력 : 2017.02.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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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서 뉴스 본 독자들 10%, "페북이 언론사" 오인
페이스북을 통해 뉴스를 접하는 미국인들 중 상당수가 페이스북이 뉴스를 생산하는 언론사라고 오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Pew Research)가 지난해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총 일주일에 걸쳐 페이스북에서 뉴스를 접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페이스북에서 본 뉴스가 페이스북에서 직접 생산되는 것이라고 답한 이들이 10%에 달했다.

퓨리서치가 뉴스의 출처(source)를 묻는 질문에 CNN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4%로 가장 높았고 폭스뉴스(Fox news)가 12%, 페이스북이 10%로 그 뒤를 따랐다. 뉴욕타임스(NYT), 허핑턴포스트, MSNBC, 야후, ESPN, 워싱턴포스트(WP)와 CBS 등 7개의 주요 언론사라고 답한 응답자가 3~6%에 불과한 점을 감안할 때 페이스북의 10%는 상당히 높은 비율이다.

이는 독자들이 각각의 언론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뉴스를 읽기 보다는 페이스북 등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나 포털 사이트를 통해 뉴스를 접하는 쪽으로 독자들의 뉴스 소비 패턴이 변화하면서 뉴스의 출처(source)와 출구(outlet)의 구분이 모호해진 탓에 기인한다.

퓨리서치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통해 뉴스를 보는 이들 중 절반 가량(44%)이 뉴스의 출처를 말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페이스북을 통해 뉴스를 접하는 경우 뉴스의 출처에 큰 의미를 두지 않거나 관심을 갖지 않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조성은
조성은 luxuryshine7@mt.co.kr

제일 잘 익은 복숭아는 제일 높은 가지에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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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소셜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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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조경주  | 2017.02.17 18:13

어차피 네트웍을 지배하는 자가 새로운 권력자이며..헤게모니를 장악하는 시대 더우기 4차 경제혁명시대에서는 당연한 일인 것이다. 소셜을 지배하는 자는 결국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다.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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