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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롯데쇼핑 지분 5.5% 매각 완료…3913억 확보

머니투데이 진상현 기자, 박진영 기자 |입력 : 2017.02.17 08:57|조회 : 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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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인원 롯데 정책본부장의 장례가 끝난 지 하루 만에 롯데그룹 수사를 재개한 가운데 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수백억 원대 횡령 혐의로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br><br>검찰에 따르면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 전 부회장은 롯데 주요 계열사에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려놓고, 별다른 경영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거액의 급여를 받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br><br>한편 검찰은 신 전 부회장을 상대로 계열사 간의 부당 자산거래, 일감 몰아주기, 거액의 비자금 조성과 탈세 등 의혹 전반에 대해서도 확인할 방침이며,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의 소환 조사도 조만간 진행될  전망이다.
검찰이 이인원 롯데 정책본부장의 장례가 끝난 지 하루 만에 롯데그룹 수사를 재개한 가운데 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수백억 원대 횡령 혐의로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br><br>검찰에 따르면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 전 부회장은 롯데 주요 계열사에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려놓고, 별다른 경영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거액의 급여를 받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br><br>한편 검찰은 신 전 부회장을 상대로 계열사 간의 부당 자산거래, 일감 몰아주기, 거액의 비자금 조성과 탈세 등 의혹 전반에 대해서도 확인할 방침이며,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의 소환 조사도 조만간 진행될 전망이다.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전 부회장이 보유중인 롯데쇼핑 (308,000원 상승1500 -0.5%) 지분 일부 블록딜 매각을 완료해 3900억원대의 자금을 확보했다.

17일 재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날 모간스탠리를 통해 이뤄진 신 전 부회장의 롯데쇼핑 지분 5.5%(173만883주) 블록딜이 성사돼 거래가 완료됐다. 가격은 16일 종가 기준으로 11% 할인된 22만6060원이다. 신 전 부회장이 이번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은 3913억원으로 추산된다.

동생인 신동빈 롯데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신 전 부회장측은 확보된 자금으로 경영권 경쟁에 더 적극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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