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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나와"…카카오TV, 18일 서비스 '온 에어'

카카오톡에서 동영상 보고 후원도 가능…대도서관 등 유명 창작자 대거 합류

머니투데이 이해인 기자 |입력 : 2017.02.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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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나와"…카카오TV, 18일 서비스 '온 에어'

카카오 (116,500원 상승1500 1.3%)가 새로운 동영상 플랫폼 '카카오TV'를 통해 유튜브의 아성에 도전한다.

카카오는 오는 18일 '다음tv팟'과 '카카오TV'를 합친 통합 '카카오TV'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출범 초기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유명 창작자인 대도서관, 윰댕, 도티, 잠뜰, 밴쯔, 허팝, 김이브 등이 '카카오TV' PD(Play Director)로 참여, 이용자 확보에 나선다.

통합 '카카오TV'는 기존 두 서비스의 콘텐츠 자원과 플랫폼 경쟁력을 단일 플랫폼으로 모았다. 이용자들은 통합 서비스 시작으로 카카오 TV PC웹과 모바일 웹, 카카오톡에서도 방송과 다시보기(VOD)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카카오톡에서 동영상 채널을 플러스친구로 추가하면 해당 채널의 라이브 방송과 업데이트된 영상을 카카오톡에서 바로 시청할 수 있다. 또 '카카오TV 라이브' 앱을 새롭게 론칭, 실시간 채팅과 후원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카카오TV'는 상반기 내 '카카오TV 라이브'앱에서만 가능한 PD 후원하기 기능을 카카오톡으로 확장한다. 또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실시간 방송을 할 수 있는 모바일 개인방송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개인 PD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육성책도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창작자들의 활동을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카카오TV' PD들은 카카오TV와 연결된 '비디오 스테이션'을 통해 동영상들을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관리할 수 있다. '비디오 스테이션'은 팟플레이어와 연결돼 라이브 방송 히스토리를 관리할 수 있고 다양한 콘텐츠 통계 확인도 가능하다. 수익 관리 플랫폼인 '비즈 스테이션'을 통해 PD들이 직접 자신의 동영상과 라이브 방송에 광고를 적용하고 수입 및 정산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배동호 카카오 동영상플랫폼팀 이사는 "'카카오TV'는 누구나 쉽게 라이브 방송과 영상을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고, 창작자는 자신의 영상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통하고 수익도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해외 동영상 플랫폼에 편중된 동영상 서비스의 균형을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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