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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주식형펀드, 1년만에 100% 수익률

[머니레이더]브라질 채권형 펀드도 20%대 수익…고수익만큼 위험도 유의해야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입력 : 2017.02.24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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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투자상품의 가장 큰 매력은 '수익률'이다. 한때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까지 거론됐던 정치·경제 불안 이슈가 걷히면서 채권형 상품은 20%대, 주식형 상품은 최대 10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근 브라질 상품에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23일 펀드평가회사 제로인에 따르면 22일 기준 '멀티에셋삼바브라질채권펀드' 1년 수익률은 24.61%로 집계됐다. 브라질 국채를 기초자산으로 2007년 설정된 이 펀드는 71억원 규모로 설정됐다.

6개월 수익률과 3개월 수익률도 각각 6.22%, 5.46%로 단기 투자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브라질 채권에 투자하는 멀티에셋삼바브라질연금저축 역시 1년 수익률 25.44%로 비슷한 것으로 집계됐다.

브라질 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최대 10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내놓은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 펀드'가 그 주인공. 1년 수익률이 100.53%다. KB운용의 'KB브라질 펀드'와 프랭클린템플턴의 '프랭클린브라질 펀드'가 각각 97.03%, 96.03%의 1년 수익률을 기록했다.

다만 주식형 펀드는 높은 수익률만큼 위험성도 뒤따른다. 브라질 경기가 안 좋았던 최근 5년 수익률을 살펴보면 채권형인 '멀티에셋삼바브라질채권펀드'가 24.26% 손실을 본데 비해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 펀드'는 41.19% 손실을 기록했다. 같은 돈을 투자했을 때 손실규모가 1.7배 큰 셈이다.

펀드는 배당소득기준으로 과세하기 때문에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점도 고려사항이다.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선 브라질 채권에 직접 투자하거나 신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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