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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터디-제트플레이, '몬스터슈퍼리그' 중국 퍼블리싱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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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터디-제트플레이, '몬스터슈퍼리그' 중국 퍼블리싱 계약

머니투데이
  • 박효주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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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2.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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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슈퍼리그' 중국 진출 본격 시동!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오른쪽)와 허펑 제트플레이 대표가 몬스터슈퍼리그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스마트스터디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는 중국 퍼블리싱 업체 제트플레이와 '몬스터 슈퍼리그'의 중국 출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몬스터슈퍼리그는 여러 지역을 모험하면서 발견한 귀여운 몬스터(스타몬)를 포획하고 육성하는 RPG(역할수행게임)다. 카툰렌더링 방식의 그래픽과 괴물의 아기자기한 외형이 특징이다.


몬스터슈퍼리그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미국, 일본을 비롯해 유럽, 동남아 등 전 세계 136개 국가에 진출했다. 출시 후 10여 개 국가에서 앱스토어 순위 상위원에 진입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제트플레이는 2010년 설립된 중국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전문 회사다. 하루 이용자 1천만 명을 보유한 팝스타 등 30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성공적으로 출판했다.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는 "중국 게임 시장의 장벽이 높아진 만큼 현지 문화와 사용자 성향을 잘 이해하고 있는 현지 퍼블리싱 회사와 손을 잡고 몬스터슈퍼리그의 중국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중국 시장 공략을 통해 한국 게임 IP(지식재산권)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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