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애, 중국에서 에스테틱 명품 자리매김.. 중국 전역 공급 목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브랜드파워대상

(주)3일애(회장 임상숙)는 스킨임플란트를 활용한 제품과 기타 여러 종류의 기능성화장품 제조 및 판매 기업으로 ‘내 피부를 3일간만 사랑하고 가꾸어주면 새로운 피부로 다시 태어난다(3일애:愛)’는 뜻을 지니고 있다.

사진제공=3일애

제품 하나하나마다 새 생명을 탄생시키듯 스토리를 만들고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장인정신으로 제품마다 특별한 콘셉트가 있는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스킨임플란트는 청정바다에서 서식하는 해면동물(Spongilla Lacustris)에서 추출한 천연 Bio Micro Needle을 얼굴피부에 겔이나 크림형태로 혼합하여 마사지함으로써 혈액순환 및 세포 내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한다. 피부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기저세포층의 세포분열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200~250마이크로미터의 천연 Bio Micro Needle의 다공성 홀을 통해 유효성분이 피부 깊숙이 전달될 수 있다. 세포 재생, 재배열, 각질 탈락과 함께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하며 생기 있는 젊은 피부로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

현재 국내 다수의 에스테틱 샵에 공급될 뿐 아니라 중국 여러 업체와 거래 중이며, 중국 위생성 허가도 취득해놓고 있다. 또한 3일애의 여러 제품들이 중국위생성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중국 광동성 지역은 이미 3일애가 고급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향후 중국 전역으로 제품 공급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임상숙 회장은 “3일애 브랜드 제품들은 국내보다 중국에서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중국 내 고급 피부 에스테틱 샵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어 이미 명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임 회장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피부를 원하는 국내외 고객들의 피부개선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고객만족을 실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3일애의 우수하고 특별한 제품들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으로도 생산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