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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루트로닉, 지난해 영업익 68.5억…전년比 30%↑

올해 가이던스 '매출액 1000억·영업익 65억' 제시

머니투데이 더벨 양정우 기자 |입력 : 2017.02.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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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이 기사는 02월24일(15:32)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루트로닉 (14,400원 상승250 -1.7%)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846억 400만 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17.4%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0% 늘어난 68억 4900만 원, 당기순이익은 4.1% 증가한 54억 7700만 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 규모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늘었다"며 "영업이익이 커지면서 법인세 비용이 전년보다 16억 7200만 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법인세비용 차감 전 순이익은 전년 대비 32.4% 증가한 77억 24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루트로닉의 현재 연결기준 계열사는 총 6곳이다. 일본 법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해외 계열이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에스테틱 사업을 위해 설립한 해외 계열 가운데 일본 법인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미국과 중국 법인의 경우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루트로닉 비전(지분율 90%)은 안과 사업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해 미국에 설립한 계열사다. 현재 매출 실적은 없으며 마케팅을 위한 임상시험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루트로닉 메디컬 테크놀로지는 지난해 중국 지방정부인 루동현과 만든 합작기업이다. 현지에 미용전문병원을 설립하기 위한 회사다.

이날 루트로닉은 보통주 1주당 75원, 종류주 1주당 18.2원을 현금배당한다고 발표했다. 배당금 총액은 8억 4600만 원이다.

올해 가이던스로는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000억 원, 65억 원으로 제시했다. 그동안 준비해온 안과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다만 레이저 치료기기 '알젠' 론칭에 따라 무형자산의 감가상각이 발생하기 때문에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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