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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첫방 시청률 3.8%… '역대급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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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첫방 시청률 3.8%… '역대급 기록'

머니투데이
  • 이슈팀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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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2.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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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화면 캡쳐
‘힘쎈여자 도봉순’이 4%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1회의 시청률은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3.829%로 JTBC 역대 금토극 중 최고 시청률을 올렸다.


앞서 방영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와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각각 1.088%, 2.653%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선천적으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 분)이 세상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똘끼 충만한 안민혁(박형식 분)과 정의감에 불타는 인국두(지수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얘기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나쁜 남자’, ‘욱씨남정기’ 등의 작품을 통해 사랑받은 이형민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사랑하는 은동아’의 백미경 작가가 각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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