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이 기사는 02월28일(16:07)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텍셀네트컴 (3,255원 0.00%)이 금융사업부문의 성장으로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
28일 텍셀네트컴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기준 영업이익 712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6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6% 증가한 2509억 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17% 늘어난 685억 원으로 집계됐다.
텍셀네트컴의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14억 원, 316억 원이었다.
2016년 텍셀네트컴의 금융사업부문 매출액이 533억 원에서 1390억 원으로 857억 원 늘었다. 또 컴퓨터시스템 설계 사업 부문 매출액도 727억 원에서 842억 원으로 115억 원이 증가했다.
텍셀네트컴 관계자는 "세종저축은행과 공평저축은행을 중심으로 금융사업부문의 실적이 크게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017년에도 꾸준히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광교도 아닌데…"수원 국평이 9억?" 외면받던 이 동네 '반전'[부릿지WALK]](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816551096732_1.jpg/dims/resize/100x/optimize/)
!["학생 10명 거품 물고 쓰러져"…비극으로 끝난 '우정 여행'[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0/2023/12/2023121717255330052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하 13도, 길냥이 죽음 막을…'얼지 않는 물그릇'[남기자의 체헐리즘]](https://thumb.mt.co.kr/10/2024/01/2024012701364573421_1.jpg/dims/resize/100x/optimize)
!['윈윈'하던 김병만과 SBS의 깊어진 갈등..'정글밥' 쉽지 않네 [★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1913540564397471_mainT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