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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사저 앞, 또 경찰 때린 朴 지지자 체포

취재진과 충돌 막던 경찰관 폭행, 강남경찰서로 즉시 연행

머니투데이 윤준호 기자 |입력 : 2017.03.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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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60대 남성이 서울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경비 중인 경찰관을 때려 현장에서 체포됐다./사진=윤준호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60대 남성이 서울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경비 중인 경찰관을 때려 현장에서 체포됐다./사진=윤준호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한 60대 남성이 박 전 대통령 사저 근처에서 경찰관을 때려 체포됐다. 앞서 또 다른 지지자도 경찰관을 밀쳐 현장에서 연행됐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60대 남성 B씨는 이날 오후 5시35분쯤 서울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사저 앞을 경비 중이던 경찰관 1명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행)로 강남경찰서에 즉시 연행됐다. B씨가 주변 취재진과 갈등을 빚자 이를 막던 경찰관을 폭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오후 4시20분쯤 또 다른 지지자 A씨(67)도 경비 중인 경찰관을 밀쳐 같은 혐의로 연행됐다. A씨는 '탄핵 무효'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다 현장에 배치돼 경계태세를 유지하던 경찰을 밀어 넘어뜨렸다.

경찰이 A씨를 연행하자 현장에 있던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반발이 거셌다. 한 지지자는 "폭력 경찰! 어딜 끌고 가려고 그래!"라며 소리쳤다.

'박근혜 지킴이 결사대'는 이날부로 4개월간 사저 앞 집회를 경찰에 신고했다. 박 전 대통령 탄핵을 요구해온 촛불집회 측도 언제든 사저 인근에 모일 가능성이 있다. 경찰은 양측 사이 충돌 방지에 집중할 방침이다.

윤준호
윤준호 hiho@mt.co.kr

사회부 사건팀 윤준호입니다. 서울 강남·광진권 법원·검찰청·경찰서에 출입합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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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S_franexpert  | 2017.03.13 18:48

경찰놈들이 의도적으로 지지자들에게 시비를 걸고 있다.. 폭력 경찰 물러나라... 뭐 저딴 놈들이 다있어... 저것들이 좌파 세상인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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