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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자격, 아직도 헷갈린다? …"세대당 1명만 신청"

[배규민의 '땅땅' 거리며 사는 법]

배규민의 '땅땅' 거리며 사는 법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입력 : 2017.03.18 09:00|조회 : 10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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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자격, 아직도 헷갈린다? …"세대당 1명만 신청"
지난 해 11·3 대책 발표 이후 청약 주택 자격 요건이 까다로워지면서 부적격 처리되는 경우가 여전히 적지 않다. 부적격 당첨자는 당첨이 취소될 뿐 아니라 향후 1년 동안 청약 신청을 할 수 없어 주의가 필요하다.

우선 청약 신청 지역이 '청약 조정 대상지역'인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청약 조정 대상지역은 △서울시 전 지역 △경기도는 과천시 성남시 전지역△고양시 남양주시 하남시 화성시 동탄2지구는 공공택지 △부산시 해운대 연제 동래구 남구 수영구 민간택지 △세종시 공공택지다.

이들 지역은 1순위 자격 요건이 더 까다롭다. 1순위는 세대주만 가능하고 세대주와 세대원 포함해 5년 이내에 다른 주택에 당첨된 적이 없어야 한다. 세대원 포함 2주택 이상 보유해도 1순위 자격이 안 된다. 공공택지는 무주택자만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 기간 중이면 수도권에서 당첨 받은 아파트가 85㎡(이하 전용면적)이하면 5년 동안, 85㎡ 초과는 3년 동안 당첨자 발표일 기준으로 1순위 청약이 안된다. 지난해 11월 14일 전에 당첨이 됐더라도 청약 조정 대상 지역 내 주택을 당첨 받았다면 소급 적용돼 1순위 요건이 안 된다. 아파트투유 사이트에서 '과거당첨사실조회'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청약 가능 지역도 정해져 있다. 기본적으로 당해 지역과 인근 지역 거주자다. 다만 세종시, 평택시 등 기업도시, 혁신도시는 거주제한이 없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최근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청약 접수에서 평균 경쟁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배경 중의 하나가 전국 청약이 가능했다는 점이다.

가입기간이 1순위 요건을 충족해도 청약 예치금이 일정 금액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지역과 주택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다. 서울에서 85㎡이하는 예치금이 300만원 이상, 경기도는 200만원 이상이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까지 부족한 예치금을 입금하고 청약하면 된다.

입주 모집 공고일 기준 만 19세 미만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없다. 당첨자 발표일이 같으면 중복 처리되고 부부가 동시에 청약 신청해 둘 다 당첨돼도 부적격 처리된다. 청약조정대상주택은 세대당 1인만 청약해야 한다.

※ 이 기사는 빠르고 깊이있는 분석정보를 전하는 VIP 머니투데이(vip.mt.co.kr)에 2017년 3월 17일 (18:38)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배규민
배규민 bkm@mt.co.kr

현장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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