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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에이 "종합엔터사업 상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할 것"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자본잠식 및 관리종목 지정 우려 해소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입력 : 2017.03.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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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에이 (4,290원 상승290 7.2%)는 엔터사업 가속화를 위한 운영자금 30억원을 마련한다. 이에스에이는 ESA 제1호, 제2호 투자조합을 대상으로 신주를 발행하는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ESA제2호 투자조합은 이번 증자 참여로 51만여주를 추가로 확보하게 되면서 지분 22.39%(총 2,025,398주)로 최대주주 지위를 공고히 하면서 책임경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에스에이는 유상증자 자금을 뮤지컬, 영화 투자 등 경영전략에 따른 종합엔터사업에 사용한다.

박광원 대표는 “20여년 소프트맥스의 기업문화와 사업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다”며 “사업구조 조정과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완료했고, VFX업체 투엘(2L)과 맥스무비 지분인수 등을 통해 상당한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이에스에이는 지난해 11월 경영권 양수도 절차를 마무리 짓고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우선 과제로 재무구조 개선에 주력해 왔다. 또한, 뮤지컬, 영화,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의 투자도 본격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지난 4분기 맥스무비 매거진의 '완판', 뮤지컬 및 영화 투자 등 엔터사업 성과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 자본잠식 및 관리종목 지정 우려도 말끔히 해소 하며, 추가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을 높여 주고 있다.

박 대표는 “2017년은 엔터사업을 중심으로 한 경영정상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올해 엔터사업 외형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통한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건우
김건우 jai@mt.co.kr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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