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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침침·목이 칼칼…서울 나쁜 공기질 '세계 2위'

머니투데이 이슈팀 한지연 기자 |입력 : 2017.03.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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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스모그의 유입으로 전국에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이는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바라본 하늘이 뿌옇게 흐려져 있다
중국발 스모그의 유입으로 전국에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이는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바라본 하늘이 뿌옇게 흐려져 있다


수도권에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가 짙게 깔린 21일 오전 서울의 공기 질이 세계 주요 도시 중 두 번째로 나빴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의 대기오염 실태를 모니터링해 보여주는 어플리케이션 '에어비주얼'(AirVisual)에서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서울의 공기품질지수(AQI·Air Quality Index)는 179로, 인도 뉴델리(187)에 이어 세계 주요 도시 중 두 번째로 대기 오염이 심했다.

오전 11시 30분 현재 시간 서울의 공기품질지수는 155로 오전 7시 보다는 나은 수준을 보였으나 여전히 세계 주요 도시 중 아홉 번째로 대기 오염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광저우 등 중국 일부 지역보다도 높은 수치다.

같은 시간 부산과 인천이 각각 117로 세계 12위와 13위를 나란히 차지해 전국 곳곳의 대기질이 매우 나쁜 모습을 보였다.

방글라데시 다카가 공기품질지수 192로 전 세계에서 가장 나쁜 수준을 기록했으며 2위는 인도의 뉴델리(186)였다.

에어비주얼의 AQI는 대기 중 초미세먼지(PM 2.5), 미세먼지(PM 10), 일산화탄소(CO), 이산화질소(NO₂), 이산화황(SO₂), 검댕(black carbon) 등 오염물질의 양을 종합해 산출하는 지표로 높을수록 대기 오염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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