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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채권수익률, 1주 만에 첫 상승...10년 만기 2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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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채권수익률, 1주 만에 첫 상승...10년 만기 2bp ↑

머니투데이
  • 뉴욕=송정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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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2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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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수익률이 1주일 만에 상승했다. 트럼프케어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다.

2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대비 2bp(1bp=0.01%) 오른 2.418%로 거래를 마쳤다.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1.4bp 상승한 3.027%를 기록했다. 10년과 30년 만기 채권수익률은 모두 1주일 만에 처음 상승했다.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소폭 떨어진 1.250%로 마감했다.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2일 이후 최장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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