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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현빈과 전속모델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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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현빈과 전속모델 계약 연장

머니투데이
  • 신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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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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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슈퍼S에디션 정수기와 슈퍼아이스 TV광고 현빈 출연 스틸 컷/사진제공=SK매직
SK매직은 배우 현빈과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현빈은 3년 연속 SK매직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현빈은 정수기 등 주요 품목 모델로 계속해서 활동할 예정이며 신제품 '슈퍼S에디션 정수기'와 '슈퍼아이스' TV 광고와 함께 인쇄 광고, 온·오프라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에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SK매직은 지난 2년간 현빈을 모델로 기용함으로 인해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효과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SK매직이 직수형 정수기 시장에서 40% 이상 점유율로 1위 자리를 확고히 함은 물론 가스레인지와 전기레인지 시장에서도 1위 자리를 지키는 밑바탕이 됐다는 분석이다.

한편, 슈퍼S에디션 정수기와 슈퍼아이스 TV 광고에는 현빈과 인기 아역배우 김환희가 출연해 서로 대화를 주고 받으며 광고 메시지 전달력과 주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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