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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여자농구 우승 기념 예금 완판…'추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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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여자농구 우승 기념 예금 완판…'추가 판매'

머니투데이
  • 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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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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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판매 3일만에 '완판'된 '위비여자농구 V9 정기예금'을 5000억원 한도로 추가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위비여자농구단 우승을 축하하는 의미로 21일 출시한 ‘위비여자농구 V9 정기예금’이 3일만에 당초 판매한도 5000억원 모두 완판되자 판매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다고 설명했다.

‘위비여자농구 V9 정기예금’은 가입기간 1년, 최저 가입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며 금리는 최고 연 1.9%(우대금리 포함)이다. 우대조건은 ▲우리은행 첫거래 고객. ▲우리은행 고객등급이 로열등급 이상, ▲신규 가입금액이 3000만원 이상이며 이 중 한 가지라도 충족되면 우대금리 연 0.1%p가 적용된다.


한편 우리은행 위비여자농구단은 지난 6일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역대 최고 승률로 9번째 정규리그 우승 기록을 세웠다. 20일 챔피언 결정전까지 우승하면서 통합 5연속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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