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흥행실패' 한국당 경선 현장투표…투표율 18.7% '반토막'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흥행실패' 한국당 경선 현장투표…투표율 18.7% '반토막'

머니투데이
  • 김민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7.03.26 21:07
  • 글자크기조절

[the300]2012년 대선 경선 투표율 41.2%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해 실시된 책임당원 현장투표 참여율이 18.7%로 집계됐다. 이는 2012년 대선 경선 당시 선거인단 투표율 41.2%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기록이다.

김광림 한국당 경선관리위원장은 2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현장투표에서 18만1473명의 책임당원 중 3만3937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북의 투표율이 25.4%(6928명)으로 가장 높았다. 경남(23.8%·5529명), 광주(21.6%·150명), 전남(20.8%·238명), 충북(20.4% 1361명), 강원(18.7%·1471명), 대구(18.6%·2924)가 뒤를 이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바른정당의 분당 등으로 인해 침체된 당 분위기가 낮은 투표참여율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31개에서 집계된 현장투표 결과는 후보선출 당일인 31일 전당대회 때 한국당 선관위에 전달된다.


한국당은 이날 현장투표 결과와 29~30일 국민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50%를 각각 반영해 대선후보를 선출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무임승차'에 뿔난 LG엔솔, 中 겨냥?…'배터리 특허 전쟁' 선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