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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악취제거…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에 달렸다

기고 머니투데이 장원경 축산환경관리원 원장 |입력 : 2017.03.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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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악취제거…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에 달렸다
우리 축산업은 2015년 기준 농림업생산액의 40.9%(19조 1천억원)를 차지할 정도로 농업의 핵심 근간산업으로 성장하였다. 하지만 이 같은 양적 팽창에 비해 질적 성장은 아직도 제자리 걸음이다. 가축전염병 예방문제, 가축분뇨의 대기·수질 오염 문제 등 축산환경과 관련된 문제들이 해소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까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전염병예방대책 마련,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 축사시설현대화사업, 무허가 축사 적법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그러나 일부 성과에도 불구하고 분뇨와 악취에 대한 국민여론은 여전히 부정적인게 또한 사실이다.

농식품부는 이에 지난 1월 17일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추진대책' 발표를 통해 악취 관리 등 국민들의 주요관심사인 '농장 및 분뇨 처리시설 환경개선'을 발표하고 이를 추진중에 있다. 구체적인 사업들로는 △깨끗한 축산농장 환경 조성으로 지역주민과의 갈등 해소 △농장단위 처리에서 지역단위 중심의 최적화된 분뇨 처리체계 구축 △축산관련 시설의 냄새 집중 관리 △냄새 없는 양질의 퇴·액비 공급 등이 있다.

또 농식품부는 이번 대책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세부대책들도 내놓았다. 이를 살펴보면 △2025년까지 ‘깨끗한 축산농장’ 1만호 조성 △2025년 50%까지 가축분뇨 공동처리 비중 확대 △고품질의 퇴·액비 생산 및 이용 확대 방안 등이 있다.

아울러 축산환경관리원을 농장 등 축산냄새 저감 관리기관으로 지정, 냄새 관리 및 축산환경 컨설팅 등을 통해 악취를 없애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 관리원으로 하여금 축산환경 전문컨설턴트 및 전문인력을 양성토록 해 지속적인 축사환경 관리 업무를 맡길 예정이다.

이번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추진 대책'이 성공하려면 축산환경관리원의 역할이 중요하다. 축산환경리원은 농식품부의 이번 정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관리원은 이번 대책을 통해서 축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 해소, 지역단위 환경개선, 친환경농업활성화, 생산성 향상 및 질병 저항력 제고 등에 기여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번 대책에 있어 객체가 아닌 주체자로서 관련 부처, 지자체, 연구기관, 생산자단체 등과 적극적인 협업을 이룰 예정이다. 또한 금번 대책의 성과가 빠른 시간 내에 나타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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