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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강북삼성병원과 '헬스케어 전문가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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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강북삼성병원과 '헬스케어 전문가 과정' 운영

머니투데이
  • 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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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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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헬스케어 컨설팅 전문 설계사 390명 양성 목표

AIA생명과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관계자들이 사업협력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미준 강북삼성병원 헬스케어팀장, 강상권 행정부원장, 김흥대 진료부원장, 신호철 원장, 차태진 AIA생명 대표, 최준 대면채널본부장, 최상용 PA영업부문장, 김기석 PA영업지원부문장/사진=AIA생명
AIA생명은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과 '헬스케어 컨설팅 전문가 과정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객들에게 헬스케어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보험 컨설턴트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AIA생명과 강북삼성병원이 함께 운영하는 과정은 총 2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기본과정인 '베이직 코스'는 헬스케어란 무엇인지 이해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질병예방관리, 헬스케어를 통한 고객 상담 기법 등을 익힐 수 있다.

기본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수료자들에게는 심화과정에 해당하는 '마스터 코스'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심화과정은 기초 의학 용어와 보험약관 등 보장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쌓게 된다. 호스피스 봉사체험 등을 통해 현장 분위기도 체득한다.

AIA생명은 이번 과정을 통해 올 연말까지 총 390명(심화과정 참가자 120명 포함)의 마스터플래너를 헬스케어 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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