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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옐런 연설 앞두고 하락…다우존스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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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옐런 연설 앞두고 하락…다우존스 0.13%↓

머니투데이
  •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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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2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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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시황을 예고하는 지수선물이 28일(현지시간) 하락세다.

오전 8시33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선물은 전일대비 0.13% 내려간 2만470을 기록 중이다. S&P500 지수선물은 0.15% 떨어진 2335를, 나스닥 지수선물은 0.1% 내려간 5373.38을 지나고 있다.


전날 혼조세를 보인 뉴욕 증시는 이날도 상승 모멘텀을 받지 못할 조짐이다. 투자자들은 이날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인사들의 연설을 기다리고 있다.

옐런 의장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전국지역재투자연합(NCRC)의 연례 콘퍼런스에서 '저소득 공동체의 노동력 개발 문제 해결'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통화정책에 대한 연설은 아니지만 FRB의 정책 힌트를 얻을지 투자자들은 주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제롬 파월 FRB 이사와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준) 총재,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준 총재가 연설에 나선다.


개장 전 발표한 미국 주요 경제지표로는 2월 도매재고 예비치가 있다. 이는 전월대비 0.4% 증가해 이전치 0.8% 증가에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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